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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이나 그림

금환일식 타임라인

-Fate/Grand Order 기반 드림


-페이트 설정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UDjKSzu-LtNANYxVa88UCMhaNJw1gCtRdV7I9Xc0vkc/edit?tab=t.0

 

-캐릭터들 자료(관계성 포함) : https://eclipse-underthetide.tistory.com/11

 

해당 글은 서사 타임라인 정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일본 서버 기준 2부 종장까지의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무슨 일이 있든 간에 각자의 엔딩을 맞이할 수 있기를

- 범인류사에서 배척당한 트리오 

 

간단 요약

(~년 전을 잘못 쓴 구간이 있는데 그건 아래 상세 연표로 봐주세요)

서로 과거를 모릅니다. 첫만남 이전 과거는 아예 모름(말을 안하니까)

카마소츠 <-> 자하크는 확실하게 모르고

쿠틀리 -> 카마소츠, 자하크는 이문대, 원전에서의 정보만,

카마소츠, 자하크 -> 쿠틀리는 꿈으로 어렴풋이만 짐작하는게 다입니다.

 

 

이문 절제 이전

 

<카마소츠>

- 믹틀란 이문대 2000만년 전 인류종 프로콘술 탄생.

- 믹틀란 이문대 600만년 전 잠들어 있던 ORT 기동, 프로콘술의 국가인 칸의 혈투. 전투 이후 사지를 잃은 왕을 개조하기 위해 국민 전부가 몸을 불태워 왕을 불로불사로 만든다. 이후 카마소츠는 이문대의 비스트로 우화 성공. 망각의 가치를 수식하며 미쳐버린다.

- 믹틀란 이문대 ?년 전 휴면 상태였던 디노스 기동, ORT의 심장으로 인공태양 발생. 카마소츠는 믹틀란 최강종으로 디노스의 공포의 존재가 된다. 

- 믹틀란 이문대 1년 전 크립터 데이비트와 테스카틀리포카 방문.

- 2부 7장 나우이 믹틀란

 

<쿠틀리 테오틀>

(상세 타임라인은 위 캐릭터 자료 안에 있는 마스터 프로필을 참고해주세요)

- 몰락한 마술사 가문의 후예였지만 마술에 흥미를 잃지 못해서 그걸 계속 물고 늘어졌다.

- 10세 즈음에 심한 학교폭력 사건 발생으로 홈스쿨링. 

- 15세에 몸 회로를 아예 뜯어내고 새롭게 이식. 수술이 불법이라 이래저래 부작용이 많아짐. 이후 시계탑에 입학했다가 또 사건사고 일으키고 탈주.

- 20세 칼데아 입사.

- 21세 인리수복 성공.

- 22세 이문절제 시작. 

 

<자하크>

- 마르다스 왕의 아들. 다만 제대로 된 애정을 받지 못해 공허해진 마음이 악신 아흐리만(=앙그라 마이뉴)의 속임수에 그대로 넘어간다. 타락 전에도 그렇게 성격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고 서술된다.

- 아흐리만의 계략으로 아버지를 죽이고 왕위에 오른다. 그 이후 변장한 아흐리만에 속아 육식을 한다(그 때는 육식이 금기였었음). 

- 마지막으로 아흐리만의 입맞춤을 받아 양 어깨에 뱀이 자라나고 뇌를 먹지 않으면 자신이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렇게 하루에 백성을 두 명씩 희생시키며 폭정을 일삼는다.

- 페리둔이 자신을 파멸시키리란 계시를 받고 그를 죽이려 하나 페리둔은 살아남는다. 16년 후 대장장이 카베의 봉기와 페리둔의 공격으로 다마반드 산에 봉인된다. (아마 이후에 페이트식 공식으로는 불로불사가 된 걸로 추정)

- 사룡저행대지 랜드서펜트

 

 

2부 7장 나우이 믹틀란

-제1명계선 틀라틀라우키에서 카마소츠와 쿠틀리의 첫만남. 서로 인상이 정말 안 좋았고 거의 원수 지간에 가깝게 싸웠다. 카마소츠가 떠나기 전 팔에 마체테 한 방은 박았으니 나름 선방했다. 카마소츠는 그냥 순수하게 ' (망자를 부리는) 인류 최후의 마스터'라는 것에 흥미를 가졌으나 쿠틀리는 제멋대로 이령화시키고 자신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도 안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 카마소츠는 칸의 폐허에서 니토크리스에 대한 분노로 본인에 대한 정보를 무의식적으로 내주게 되고 쿠틀리는 이후 천문대의 이슈킥에게 그의 진실을 듣게된다. 약간의 연민을 가지게 되나 동시에 그의 정체나 이래저래 마술적으로 해부하고 박제하고 싶단 마음도 솟는다.

 

- 제4명계이자 카마소츠의 본거지인 아야우키에서 '자기자신의 역사에 대한 부정과 망각'과 '자신의 몸을 불태우는 한이 있더라도 기록해서 남긴다' 라는 가치로 대립하게 된다. 카마소츠가 소멸하기 전까지도 끝까지 이해하지 못한다. 

 

- 카마소츠 토벌 이후 쿠틀리는 600만 년이나 흘렀지만 칸의 과학기술의 정수였던 건지 아직 작동하는 '국가'의 모형을 찾는다. 다 빈치에게 부탁해 사진 자료 추출로 가져가고, 중앙에 있었던 아마 용자왕이라 추측되는 모형은 개인적으로 챙겼다.

 

- 쿠틀리는 이문대 수복 이후 딸려온 '식구'를 알아채지 못한다. 당연하지만 불법 침입자에 칼데아에 제대로 클래스가 규명이 안된 상태로 소환이 되었기 때문.

 

-카마소츠 소환 사유 : 믹틀란에서의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 한 번 죽은 것 - 가문 회로 공명된 쿠틀리 + 카마소츠 본인의 피가 묻은 마체테 + 칸의 폐허에서 조각을 몇 개 가져왔음 → 다른 애들과는 다르게 카마소츠가 이끌려서 끄집어내는 방식으로 소환.

 

 

나선증명세계 릴림 할롯 -에필로그-

- 특이점 완결 직후 비스트 증명으로 카마소츠 실체화로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쿠틀리는 당황을 카마소츠는 반가움을 보인다. 이때부터 카마소츠는 '칸의 용자왕이자 망각의 비스트'로 수식된다. 

 

 

중간 과정

-카마소츠는 어째서 쿠틀리를 과보호하게 되었는가→에 대해서

https://eclipse-underthetide.tistory.com/22

 

-할로윈 기념 ~카마소츠에게 준 마스터로써의 첫 선물~

https://eclipse-underthetide.tistory.com/19

 

 

불가역폐기공 이드

- 암굴왕과 어벤저들이 준비한 시련에 오게 된다. 준비된 폐기공은 '기자생활을 하며 가족들과의 사이도 원만한' 세계. 중반의 시련 이후에는 요성의 핫산에게도 "표정을 읽을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시련 자체가 내면의 폐기공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으나 지하의 지하에 있는 무언가는 열지 않고 끝냈다.

https://fusetter.com/tw/J2ymq8kI

https://fusetter.com/tw/yVgxoGss

https://eclipse-underthetide.tistory.com/40

 

ㅂㅈㄱ님 연교

쿠틀리의 이드자신이 방어기제로 모조리 잠궈둔 기억을 포함한 갖가지 것들의 폐기공....

eclipse-underthetide.tistory.com

 

- 참고로 저 '폐기공'은 이드 종료 후에도 사라지지 않았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뇌의 방어기제...가 여전히 작동중인건데 해소를 했어야 됬는데 그게 안된 편. (다시 생각해보니까 저게 풀렸으면 이드에서 그냥 배드엔딩 맞았을지도)

 

- 이드 이후 카마소츠와 스톰보더 옥상에서 이야기를 하게 된다. 쿠틀리는 남들 또한 목표를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이 어째서 그것이 잘못 되었는지 묻고 카마소츠는 '올바른 것'은 본래 그러한 것이라며 대답한다. 그리고 신관은 그곳에 있어선 안된다며 다시 끌고 나오게 된다. 

 

 

사룡저행대지 랜드서펜트 ~키워라! 마이리틀드래곤~

- 자하크와 쿠틀리의 첫만남. 카마소츠 때와 마찬가지로 원수지간에 가깝다. 자하크가 만든 특이점의 입장조건으로 카마소츠는 관제실에 있었으나 상황을 보면서 실컷 욕하고 있었다. 자하크는 생전의 잘못을 바로잡고 싶기에 만든 특이점이나 쿠틀리는 후회한다고 하는게 고작해야 되풀이라니 한심하다면서 욕한다.

 

- 자하크는 최후에  '이해를 바라지 않는 왕'이라고 외치나 쿠틀리는 시원하게 엿이나 날리며 너같은 놈이 거부해봤자 그것을 해부하는게 본인의 일이라며 나중에 다시 만나면 그 속을 기록해주겠다고 한다. 그것에 자하크는 잠깐 놀라다가 미친듯이 웃으며 "네놈의 건방진 기개가 꼴보기 싫다." 라며 응수하고 소멸.

 

-캐해에 사용하는 자하크 '누구의 이해도 바라지 않는 폭군' 스토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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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트윗 복붙>

 

오오 좋은데

뇌를 먹는걸 딱히 원하진 않는데 어깨 뱀 때문에 걍 먹는 거구나

일부러 구라치는거네 원해서 먹는다고

 

그걸 먹지 않아도 자신이 바라는 세계를 만든거군...

생전에 뱀이 되었으니 자신은 뱀으로서밖에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중이고

 

사람의 세계에서 사람을 먹어 부서졌다

그렇다면 뱀의 세계를 만들자

하지만 마찬가지였다

이 어깨에서 뱀이 사라지면 좋을텐데

내가 진정으로 선한 왕이라고 서명을 요구할 것도 없이 세상에 남으면 좋으련만

 

오호라오호라

막절 풀리기 전까지는 원전캐해했는데 다르다 맛있다 신선하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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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절 도중>

 

오미이상 : 당신 좋은 왕이 되고 싶었다고 했나?

 

자하크 : ...모르겠다. 왕은 한 사람. 왕 중의 왕은 나뿐 그러므로 내가 하는 일은 선이다. 단지, 나는 성장하고 싶었다. 지금의 나 보다도 좀 더 앞으로 나아간 '내'가 되고 싶었다. 조금 더, 였던 것이다. 맛없는 뇌를 좀 더 먹으면 원환의 힘이 손에 들어와 있었다.  그리고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면 백성들은 아무래도 좋았을텐데. 제물로서 먹는 일도, 없어졌을 텐데...

 

오미이상 : 그런데 말이야, 마지막에 어디를 목표로 하던 간에 무슨 일이 있어도 백성의 뇌를 먹고 산다는 것은, 그것을 성장의 재료로 삼아 나아간다는 것은 용서받아서는 안되는 거야. 그러니, 유감이지만 당신은 나쁘네. 왜 이런 터무늬없는 방법으로 한거지? 다른 방법은 없었던거야?

 

자하크 : 모른다.

 

오미이 : ?

 

자하크 : 남을 먹고 사는 방법 이외의 것은 모른다. 누구에게도 배우지 않았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악령이 나에게 속삭이기 전에도, 그러고 나서도 아무도...

 

오미이 : 그렇구나, 그럼 어쩔 수 없지. 미안 미안 심술궂은 질문이었을지도 모르겠네. 그런 얼굴을 하면 나까지도 외로워질걸.

 

자하크 : 흥 두 눈 모두 멀어버린 주제에.

 

오미이 : 보여. 보인다고. 

 

오미이 : 알았어. 당신은, 여기서 그런 꿈을 보았겠지...

 

자하크 : 꿈을 보는 것은, 나쁜 것인, 가?

 

오미이 : 아니아니 보는건 자유야. 누구라도. 하지만 그게 난폭하게 내팽개쳐지면 너무 외롭겠지. 아이의 꿈은 누구라도 들어줘야 하잖아. 그러니 이야기해봐. 잠이 올 때까지, 뭐라도 상관없으니까.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을, 나는 계속 들어줄테니까...

- 칼데아 소환 이후에는 카마소츠와 자하크는 서로 이해를 못해 싸우면서도 마스터가 최후의 선은 안넘어가게 이끄는 역할로, 쿠틀리는 둘의 모든 것을 해체하고 박제하기 위해 지내고 있다. 

 

 

중간 과정

- 자하크가 사고쳤다

https://eclipse-underthetide.tistory.com/34

- 이후 사진은 고쳤으나 자하크는 시뮬레이터에 불려가서 쿠틀리와 뒤지게 싸웠으며 카마소츠는 그런 둘을 보며 도대체 왜 저러는지 의문을 품는다. 정확히는 자하크에겐 왜 저렇게까지 관심을 갈구하는지, 쿠틀리에겐 왜 저렇게까지 과민반응을 하는지(단순하게 자신의 것인 가족사진을 건드려서 화가 났다기보다는 예전에 찍은 것이어서 더 화내는 느낌이었기에). 

 

-국소특이점 바다여행

https://eclipse-underthetide.tistory.com/41

 

- 명계에서 또 길을 잃을 뻔한 마스터

https://eclipse-underthetide.tistory.com/57

 

 

인류재결법정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

- 쿠틀리는 기독교와 상성이 최악인 마술 특성으로 인하여 내내 예민하고 날카롭다. 카마소츠와 자하크도 영향 받아서 다소 심기불편인 쪽.

 

- 마스터에게 제시된 죄는 대량학살죄(이문대 벌채건) 외에도 비허용 짐승 소유, 재판소 내 기물파손, 방화, 망각(방어기제 그거)을 통한 위증과 거짓. 마지막은 본인도 금시초문이라 마체테 들고 달려드는 바람에 재판장 모욕죄가 추가됬다.

 

- 카마소츠와 자하크는 재판장 내까진 대동하지 않았고 보더에서 대기했다. 다만 회로로 전해지는 기색으로 강한 절망과 분노를 느낄 순 있었기에 긴장했다(마스터 성향 상 보통 그러면 일이 좋게 끝나진 않았으므로). 정확히 3분 후에 재판장 입구에서 치솟은 불꽃으로 적중했다.

 

- https://fusetter.com/tw/YJJWrByf

 

- 항소심 = 최후심판 전날 : https://eclipse-underthetide.tistory.com/50

 

- 후반부 항소심에서 추가된 "가문의 죄 : 신성 연결을 무단으로 끊어버리며 사제의 의무를 저버리고 이주해버린 것"을 듣고 쿠틀리의 인내심이 결국에는 폭발한다. 이후에 봇물 터지듯 작전 무시하고 미친듯이 화내서 재판장의 분노로 인한 보구 직결을 맞기 직전 카마소츠와 자하크를 비스트와 사룡의 형태로 억지로 끄집어내어 참전시킨다. 불린 서번트 둘도 대강 일은 알고 있기에 무념무상으로 전투한다.

 

- 쿠틀리는 그것 말고도 기억 못하는 학교폭력사건까지 끄집어내지고 말미에 룰러 링크클로즈 + 카마소츠와 자하크의 범인류사 인정성에 대한 고민을 시작해서 정신이 한계에 몰려진다.

 

- 카마소츠는 이문대라는 것에 관한 본인만의 고찰을 하기 시작하였으나(이문대를 벌채하는 것이 죄라면 그 안에서 벌어진 자신의 실수로 인한 멸망은 어떻게 카운트되는 것인가 같이) 결국에는 자기변명과 히스테리가 심해지는 결과만이 나오게 되어 그만두게 되었고 자하크는 단지 쿠틀리가 어딘가로 매몰되어 가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마치 왕자 시절 자신에게 접근한 아흐리만이 생각나게 되는 모양새에 이 특이점 자체를 혐오하게 된다. 

 

- 이때를 기점으로 쿠틀리는 양 옆 둘에게 과하게 (무의식적...으로?) 의존하며 '제대로' '왜곡 없이' '기록되는 것'에 집착한다. 또한 '올바른' 것을 거부하게 되었다. 또한 성격이 더 초연해지고 겉으로만 얌전해진다. 서번트 둘은 말없이 그런 마스터를 지키게 되나 카마소츠는 언젠가는 마스터를 독립시킬 생각을, 자하크는 그런 마스터가 그냥 죄다 놓고 편해지기를 바라는 중이다(그래야 자기가 지킬 수 있으니까).

 

- 쿠틀리의 결전예장 디자인이 바뀌게 된다. 이전까지는 인게임 내 기본 복장과 동일.

 

 

10th Anniversary - 국소특이점 '간단한 질문'

-https://eclipse-underthetide.tistory.com/58

 

 

중간 과정

- 망자의 날. 둘 다 마스터는 어느 정도는 편해져야 하는 것에 동의를 하나 카마소츠는 그것이 강제로라도 되어야 한다는 입장이고(그렇게 되지 못했던게 잊고 싶어서 미쳐버린 자신) 자하크는 그냥 상황만 조성하고 던져두면 되지 않나~로 손떼고 봐야한다는 입장. 결국 절충안은 찾지 못하고 흐지부지 마무리된다.

 

 

 

 

 

 

<이하 2부 종장의 강력한 스포일러를 내포합니다. 미클리어자, 혹은 게임 플레이 예정이 있는 이의 열람을 금합니다.>

 

 

 

 

 

 

 

 

 

 

 

 

 

2부 종장 - 인리사칭천구 · 비스트 VII 마리스 칼데아스

- 마스터 쿠틀리 테오틀에게 미래의 보장이란 무엇인가? :  https://fse.tw/8Rc1tV8n

 

- 남극 진입 이전 서번트 둘에게 마지막일지도 모르니까 뭐라도 달라고 한다. 카마소츠는 쿠틀리에게 자신의 청금석의 일부를, 자하크는 자신의 뱀독을 주었다. 또한 전투 대비로 둘의 피로 만든 앰풀도 잔뜩 뽑아두었다.

 

- 칼데아스가 서번트 소환을 금지하자 쿠틀리와 둘의 링크가 끊긴다. 이후 칼데아스가 말하는 진실(= 이 세계관은 이문대라는 것)을 듣고 쿠틀리는 절망했다. 동시에 재판장에서 자신이 올바르지 않는 것으로 치부되어버린 분노가 고개를 들어 마리스에게 말한다.

"내가 올바르지 않은 역사라는 것은 누가 정하는 거지? 그건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 않나? 인간의 이치(인리)라면서. 그럼 내 이치로는 너가 이문대라고 간주하겠어. 승리해서 기록한다. 잊혀지지 않도록. 그것이 내 의의야."

 

- 직후 게티아의 보구로 인하여 범인류사 서번트들이 불려오고 자하크는 바로 쿠틀리에게 합류한다. 자하크는 저놈의 통치방식은 잘못되었으니 이번에야말로 백성을 구하겠다면서 쿠틀리에게 손을 내민다. 쿠틀리는 어차피 이렇게 된 이상 그냥 마음대로 하자면서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배운 방법을 응용해 회로를 한 번 죽인 후 억지로 활성화 시켜 전투에 임하게 된다. 

 

- 공상수 레이드에서는 자하크는 사룡 형태로 쿠틀리는 비전마술 무차별 난사로 조력한다. 쿠틀리의 회로 흉터가 (보는 이 기준) 왼쪽 눈 위까지 번진다.

 

- 공상수 벌채 이후 마지막 최후의 비스트 결전. 쿠틀리 테오틀은 령주로 유일하게 자신을 믿어준 이들로 전투에 임한다.

(https://eclipse-underthetide.tistory.com/63  해당 링크 2번)

카마소츠는 이문대에 관한 진실로 인한 분노와 체념, 그리고 마스터를 향한 믿음으로 부름에 응한다. 자하크는 생전의 반복을 제대로 끊어내고 백성을 지키는 왕으로써, 그리고 마스터가 뒷일 생각 안하고 행동하는 것에 대한 희열로 전투에 임한다.

 

- 결전 이후 쿠틀리가 소장을 붙잡으러 간 후 마력이 거의 고갈된 둘은 마지막으로 대화를 한다. 자하크는 '백지여도 책은 책이라는 이론은 여전히 있는 것이냐'고 묻고 카마소츠는 그에 '잊어도 기억하는 기쁨을 알려준 이들이 있었다.'라고 답한다. 

 

- 스톰보더 탈출 도중 몸이 한계를 맞이해서 복도에 널부러져 있는 마스터에게 서번트 둘은 목소리만 실체화된 상태로 셋은 마지막 대화를 나누게 된다. (마력 대주던 칼데아가 사라진 마당에 완전 실체화를 하면 마스터가 무조건 죽을거란 느낌) 쿠틀리는 절대로 잊고 싶지도 않고 너희와 헤어지고 싶지도 않다면서 다시 소환할 방법을 갈구하겠다고 한다. 카마소츠는 그에 심심한 사과와 '신관이 만들어준 칸'은 잊지 않겠다고 답한다. 자하크는 묵묵부답으로 응수하나 정말로 소멸하기 직전 직접 찾아오라고 말한다. 쿠틀리는 마지막까지 헤어지고 싶지 않았다.

 

- 마스터는 빛의 장벽을 통과했다. 모든 것을 잊었으나 각인 특성(파괴와 '연결')으로 종장 때 남은 흔적이 그대로 이어져버렸다.

 

 

 

<2004년 역사 수정>

-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머리 끝은 흑발이 되어버리고 회로 수술 흉터는 손과 얼굴 절반까지 올라와서 이것도 늦은 수술 부작용인가 싶었다. 집에서 청금석과 이상한 검은색 액체가 든 병이 발견되었는데 이것의 출처를 끝까지 모르겠어서 그냥 발견된 자리에 두었다.

 

자고 일어났더니 모습이 이따구가 되어버린 건에 대하여

 

- 쿠틀리 테오틀은 시계탑 퇴학 이후 칼데아라는 도피처를 찾지 못해 그대로 영국 교외에 살고 있다(부모님과의 사이도 여전히...). 늘 그렇듯 마술에 매몰되어 살아가나 가끔씩 여행도 한다. 최근에 간 곳은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 온통 검은색 공간에 하얀색 집 문이 보이는 꿈도 자주 꾼다. 늘상 문을 열기 직전에 박쥐나 뱀에게 몸이 잡아먹히면서 끝나서 이건 무슨 해괴한 악몽인가... 라고 생각하고 있다.

 

 

 

애프터 스토리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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